판금·절삭 가공·주조, 공정 선택 기준
같은 부품이라도 만드는 방법은 세 가지이고, 청구 금액은 완전히 다릅니다. 절곡 판금이 유리한 경우, 통소재에서 깎아야 하는 경우, 주조가 금형비를 회수하는 경우를 간단히 정리했습니다.

세 가지 방법, 세 가지 비용 곡선
대부분의 금속 부품은 여러 방법으로 만들 수 있고, "최선"의 방법이란 결국 사양을 만족하는 가장 싼 방법입니다. 크게 세 계열인 절곡 판금, 통소재 절삭 가공, 주조는 비용 곡선이 완전히 다릅니다. 이 곡선을 무시하고 공정을 고르면 필요 없는 금형에 돈을 더 내거나, 애초에 부품에 맞지 않는 공정과 씨름하게 됩니다.
| 공정 | 적합한 부품 | 금형/지그 | 수량 |
|---|---|---|---|
| 절곡 판금 | 외함, 브라켓, 패널 | 없음 | 1 ~ 10,000+ |
| 절삭 가공 | 솔리드 부품, 정밀 공차 | 적음 | 1 ~ 수천 개 |
| 주조 | 복잡한 3D 형상 | 많음 (금형) | 수천 개 이상 |
경험칙: 수천 개 미만이라면 금형이 필요 없는 공정이 총비용에서 대개 유리합니다.
절곡 판금이 유리한 경우
부품이 사실상 껍데기라면, 즉 외함, 브라켓, 패널, 프레임, 섀시라면 대개 판금이 답입니다. 회수해야 할 금형비가 없으니 첫 번째 부품부터 쌉니다. 절곡부가 보강 역할을 하므로 가볍고 무게 대비 강도가 높습니다. 시제품 1개부터 양산까지 같은 설비로 대응합니다. 절단과 절곡이 빠르므로 납기도 일 단위로 잡힙니다.
통소재에서 절삭해야 하는 경우
반드시 솔리드여야 하는 부품이 있습니다. 베어링이 들어가는 블록, 100분의 1 mm 평면도가 필요한 면, 충분한 두께에 가공해야 하는 나사, 어떤 절곡으로도 만들 수 없는 형상 같은 것입니다. 이런 부품은 절삭 가공의 영역입니다. 판금으로는 낼 수 없는 공차를 유지하고 금형도 필요 없지만, 깎여 나가는 금속과 깎는 시간만큼 비용을 냅니다. 그래서 크고 속이 빈 부품보다 작고 정밀한 솔리드 부품에서 강점을 발휘합니다.
주조가 금형비를 회수하는 경우
주조는 자유 곡면, 부위마다 다른 벽 두께, 모든 방향으로 난 형상 같은 복잡한 3차원 형상을 한 번에 만들어 냅니다. 하지만 금형에 적지 않은 초기 비용이 들어가므로 수천 개 이상 만들어야 회수됩니다. 그보다 적은 수량이라면 같은 형상도 부품 몇 개를 더 이어 붙이더라도 절곡 후 용접한 판금 구조로 만드는 편이 대개 쌉니다.
“주조는 큰 금형비를 아주 많은 수량에 나누는 방식입니다. 수량이 많지 않다면 금형비만 고스란히 내는 셈입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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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품 도면을 올려 주십시오. 절곡 판금이 맞지 않는 부품이라면 솔직히 말씀드리고, 맞는 공정을 안내해 드립니다.